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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쇼타임 시우민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 시우민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엑소의 쇼타임'에서는 2014년을 맞이해 엑소 멤버들의 '자기 발전'을 위한 특별한 도전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운전면허, 제 2외국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 포부를 다졌다. 평소 인터뷰를 통해 '커피 마니아'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맏형 시우민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찬열은 "숙소에서 커피내리는 형(시우민)에게서 바리스타의 뒷모습이보였다"고 맞장구를 치며 시우민의 도전을 응원했다.
촬영 당일 시우민은 이미 수업을 받은 적 있는 커피 전문가를 찾아가 원두 고르기부터 로스팅, 핸드드립까지 바리스타 수업을 받으며 제2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서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진행하던 커피 전문가는 작은 내용 하나도 놓치지 않는 집중력과 풍부한 커피 상식을 지닌 시우민에 대해 "바리스타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며 촬영 후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한 시우민의 색다른 모습은 1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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