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사진 출처=에이핑크 팬카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000일을 기념해 모닝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에이핑크는 자신들의 공식 팬 카페에 아침에 일어나 찍은 민낯 사진 6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는 물론 화장기없는 청초한 얼굴로 사진을 찍었다. 이는 데뷔 1000일에 맞이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제목 '굿모닝 베이비'에 맞춰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낮 12시에 공개된 '굿모닝 베이비'는 이단옆차기와 텐조, 타스코가 함께 만든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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