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설 선물세트 1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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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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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보해는 설을 맞아 ‘보해 설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최상의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12년간 숙성시킨명품 전통주 ‘매취순 12년’세트를 새로이 구성, 전통주의 품격을 담은 ‘매취순 10년’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 등 전통주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선물세트들로 구성됐다.

보해는 복분자주인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보해 복분자 드림’ 세트를 마련했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고유의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 가격은 2만3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또 청정지역 땅끝마을 해남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국산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 선물세트 5종을 마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취순 10년’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명주 ‘매취순 12년’을 비롯, ‘매취순 10년’, ‘순금매취순’ 등이 있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3리터의 1 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빛 거치대가한 세트로 가격은 4만2000원, 알코올 도수는 18도다.

보해의 명절 스테디셀러 선물 세트인 ‘매취순 10년’은 세트 구성과 알코올 도수가 12년과 동일하며 가격은 3만8000원이다.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매이는 프리미엄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와인으로, 선물세트는 300ml 4병이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명절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젊은 층과 2030 여성들에게 맞게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감성과 실속을 모두 담았다. 또한, 10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과의 모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5만5000원) 등 주류 외에 건강과 웰빙을 담은 매실 원액 제품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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