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에이미 아담스 여우주연상 차지…눈물 소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3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에이미 아담스 [사진 출처=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메리카 허슬' 주인공 에이미 아담스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에이미 아담스는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딸과 매니저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내달 20일 개봉하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에이미 아담스는 영리한 사기꾼 어빙 로젠필드의 교활한 파트너 시드니 프로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