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이 상견례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
상견례 코스 메뉴는 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 일식당 다봉, 중식당 서궁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톤플레이트의 상견례 코스는 연어스테이크 또는 안심스테이크로 구성돼 있으며 다봉은 초밥 코스 요리인 송죽, 봉황 코스 요리를, 서궁에서는 상어지느러미, 유산슬, 제비집, 해삼, 전복 등 진귀한 재료들로 맛을 낸 원앙, 잉꼬, 공작 등 3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최소 6만500원(다봉 송죽 점심 코스메뉴) 부터 최대 10만8900원 (서궁 공작 코스메뉴)까지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가격이다.
한편 상견례 후 웨딩 예약 시 예식 식대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하우스 와인 1병 또는 호텔 케이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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