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티카 유저 간담회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 엔터테인먼트는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가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된 첫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크리티카’ 유저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여명의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겨울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신규 캐릭터 ‘요란’ 체험을 비롯해 개발진과의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겨울 업데이트 발표를 맡은 김영국 크리티카 개발 총괄 PD는 “간담회를 통해 모여진 많은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를 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23일 공개될 크리티카 겨울 업데이트 '혼돈 속에 피는 꽃'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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