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예비 신랑은 6세 연하의 골프선수 '몸매 보니…반할만해'

쿨 유리 결혼 [사진=유리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혼성그룹 쿨 유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과거 비키니 몸매까지 화제다.

유리는 지난 2011년 6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많은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4년 동안 만나온 남자 친구와 오는 2월 22일 결혼한다"며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가졌으며 결혼식장, 신혼여행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6살 연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행복하세요", "쿨 유리 결혼, 신랑 얼굴 궁금하다", "쿨 유리 결혼, 부케 받은 이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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