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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쌀 품질검사로 최고 명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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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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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김춘석)가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쌀품질분석기 등 15종의 실험기기를 도입, 쌀 품질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쌀품질분석실에서는 일반농가의 의뢰 쌀 뿐만 아니라 시중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 여주쌀의 완전립률, 백도(쌀의 투명도), 수분함량, 단백질, 아밀로오스함량 등에 대한 품종(DNA) 검사까지 실시하고 있어 관내 생산, 유통되는 여주쌀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또 쌀품질분석실 분석데이터를 이용해 여주쌀의 미질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확보와 보완대책 수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쌀품질분석실에서는 지난 2009년 Realtime PCR 장비를 도입하여 품종검사 시스템을 구축, 현재 추청,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칠보, 맛드림, 하이아미, 영호진미 등 77개품종의 DNA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검사비가 많이 드는 품종검사의 경우 농협RPC와 농업인들로 하여금 검사수수료를 절감토록 해 간접적 소득 증대효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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