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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7일부터 올빼미족을 위한 나잇 오울(Night Owl) 패키지를 선보인다.
나잇 오울 패키지는 ‘칵테일 인 러브’와 ‘시락 인 러브’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두 타입 모두 객실에서의 1박과 조이 바 2인 세트, 델리 아마도르 브런치 등이 제공된다.
‘칵테일 인 러브’ 타입 선택 시에는 조이 바 2인 세트로 무제한 칵테일과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스낵이 제공되고 ‘시락 인 러브’ 타입 선택 시에는 보드카 ‘시락(375ml)과 주스 디켄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스낵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델리 아마도르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모든 브런치에는 향긋한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체크인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여유롭게 오후 3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칵테일 인 러브 28만8000원, 시락 인 러브 33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15만원 추가 시에는 코너 또는 복층 스위트 객실 이용(클럽 혜택 제공)이 가능하다. (02)344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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