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녹음실에는 왜? "15일 비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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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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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녹음실 [사진 제공=가족액터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소율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신소율이 헤드폰을 착용한 채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두 눈을 감은 채 노래에 흠뻑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속사 측은 사진과 함께 "오는 15일 이 사진의 비밀이 벗겨진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소율 녹음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녹음실, 가수로 데뷔하나?", "신소율 녹음실, 노래하는 것도 예쁘다", "신소율 녹음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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