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13/20140113172248885834.jpg)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의원 12명은 지난 6~10일까지 화성시 우호도시인 베트남 푸토성과 하노이 등을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13일 밝혔다.
방문 첫날 6일 개최된 공식 간담회에는 푸토성 인민의회 의장 호안단막, 푸토성장 쭈옥앵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제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13/20140113172658951140.jpg)
이어, 푸토성에 위치한 양로원을 방문해 42인치 TV 1대를 기증했고,하노이에 위치한 고아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떡을 해줄 수 있도록 찹쌀 100Kg을 전달했다.
하노이에 위치한 한인기업체(신한비나)와 한인회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한인회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 베트남 푸토성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