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정 불용의약품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로 가져오세요"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가정의 불용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한 주민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분리수거 방법은 간단하다. 불용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전달하면 된다. 약국이나 보건소에서는 전달받은 의약품의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지 못하는 의약품은 수거한다.

수거된 불용의약품은 보건소로 모아져 안전하게 소각ㆍ폐기된다. 기타 불용의약품 처리 문의는 구로보건소 860-2427.

구 관계자는 "먹다 남은 의약품을 일반 쓰레기와 같이 버리면 하천 및 토양을 오염시키게 돼 반드시 분리수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