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축구연맹(FIFA)는 13일 오후 9시(현지시각)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표되는 올해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9.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를 선정했다.
메시는 2009년 부터 2012년 까지 4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해 전설을 이룩했다.
2013 발롱도르에 가장 유력한 주인공은 호날두로 총 69골을 터뜨렸으며 스웨덴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4골을 성공시키며 포르투갈의 본선행을 이끌었다.
한편 중계는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생중계 된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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