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 역귀성 고객 위한 설 패키지 선보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종호텔이 역귀성 하는 가족과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도심과 고궁을 즐길 수 있는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선보이는 설날 패키지는 서울 시내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 이용권과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함께 하는 픽 다운 서비스(Pick Down Service)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크게 복(福)패키지와 정(情)패키지 2가지로 준비된다.
복(福)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 조식, 스페인산 웰컴와인 1병, 서울 시티투어 1일 이용권, 남산골 한옥마을 Pick Down Service를 제공한다. 가격은 14만 9000원.
정(情)패키지는 복(福)패키지에서 조식만 제외되며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두 가지 패키지 모두 2인 기준이며 픽 다운 서비스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공통혜택으로 충분한 휴식을 위한 오후 2시까지의 체크아웃 연장,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할인(베르디 음료 제외), 생수와 객실 내 그린 티를 무료 제공하며, 13세 이하의 어린이 1명에 한해 무료 숙박의 혜택을 제공한다. (02) 3705-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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