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처(처장 임승태)의 지역복지를 위한 노력이 기대된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처에서는 13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4천만 원과 설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성품(백미 등) 등 총 7천만 원의 성금품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군산발전처 처장으로 부임한 임승태 처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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