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연출 장영우)에서는 김소연(신주연 역)과 윤승아(정희재 역)의 키스신이 공개된다.
먼저 김소연은 깜짝 출연하는 알렉스와 비상구 키스를 선보인다. 극 중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면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 정우식(한지승 역)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선보인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는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