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대명 비발디 스키월드에서 'BMW xDrive 빌리지'를 운영한다. [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 스키월드에서 'BMW xDrive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BMW xDrive 빌리지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라운지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 전시,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기술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 30분에는 리조트 내 메인 슬로프에서 BMW 스노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번 쇼에는 520d xDrive, 640d xDrive 그란 쿠페, X3 xDrive28i, X5 M50d 등이 등장해 슬로프 위에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2월까지 X1, X3, X5, X6 등 BMW X 패밀리 전 모델 등록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10만km로 연장해주는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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