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여행은 곧 중학교에 진학하여 드림스타트를 졸업하게 되는 아동들에게 아쉬움을 달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마련했다.
학생들은 졸업여행에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천지연폭포, 한림공원, 매직월드, 올레길 걷기 등 다양한 전시관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으로 겨울 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의령군 드림스타트센터는 현재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차상위, 한부모 자녀 등 315명의 아동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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