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미국 기업들이 투자에서 악순환에 있었지만 올해는 환경이 기업들의 투자 의욕을 고무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식·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가계 재정이 튼튼해진 점, 낮은 휘발유 가격 등이 소비를 늘려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말 2년 짜리 예산안 통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고용도 개선되고 있는 점도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