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브자리가 이노디자인 김영세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라인업, 미니멀 스킨, 시티파이 등 5개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이브자리 매장에 판매한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방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침구가 곧 나를 표현하는 나의 한 부분이라 생각했다. 이에 색이나 스타일, 패턴 등이 편안하게 와 닿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자리 홈페이지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에 투표하면, 투표 결과 1위 제품 선택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경추지지형 베개 등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