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최근 서울 명동 호텔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었던 대사를 묻는 질문에 “저도 말장난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 너 좋아하냐’는 매우 참신했다”는 이민호는 “가장 힘들었던 대사는 ‘지금부터 나 좋아해. 가능하면 진심으로’라는 대사였다”고 회상했다.
이민호는 이어 “대본을 받고 가장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입에 잘 붙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