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 기업은 25개사로, 부스임차비와 장치비와 현지바이어 유치비 등 전시회 참가비용 550만 원 가운데 4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료와 체제비, 전시물품 왕복 운송료, 물품 통관시 발생하는 관세 및 세금 등은 업체 부담이다.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제조시설이 도내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이어야 한다.
도는 동일본 지진이후 계속되고 있는 일본 전력난으로 올해도 한국 상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활잡화 전기전자, 환경기계류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경 G-Fair는 지난해 2,215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일본 현지바이어 사전매칭을 통해 상담성과 및 수출계약 성사율이 매우 높은 유망 전시회이다.
신청은 수출지원홈페이지(http://trade.gg.go.kr)에서 하면 되고,자세한 사항은 도 교류통상과 수출지원팀(8008-4882)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031-259-785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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