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직원과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추위에 건강 이상은 없는지 △난방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안부를 살피는 전화를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100여 명부터 시작해 중증장애인 1인 가구와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고령 부부노인 등이다.
전화 안부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가정방문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동 지역복지협의체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원하는 등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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