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셀프메디케이션’ 사업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4 11: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동국제약이 지난 10~11일 충남 천안에서 ‘OTC(일반의약품) 및 헬스케어 사업부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2014년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집체교육에는 동국제약 OTC 및 헬스케어 사업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영업목표달성의 큰 축은  ‘셀프메디케이션’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과 정보검색 과정을 통해 자가진단을 비롯해 질병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힘쓰는 것을 의미한다.

셀프메디케이션이 활성화되면 약국에서 두통약이나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및 복용 등 일련의 소비활동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육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리더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