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 계양소방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상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14일 계양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소방행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상대 본부장은 효성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출동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자리를 옮겨 70여명의 내․외근 직원들이 함께한 주요업무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성과와 올해 소방력 확충, 후생복지, 인사․업무 평가, 안전보건 분야 등 인천 소방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열린 면담시간으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 계양소방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한상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일선 직원들의 고충 등 의견을 수렴하여 사기 증진 및 근무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