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진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08년부터 '찾아가는 설계사(FC) 업무대행 서비스'를 통해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업무처리를 FC를 통해 처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는 나아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담당 FC가 직접 방문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서비스하는 활동이다.
△고객이 혹시 잊고 있을지 모를 보장 혜택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설명하고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접수하며 △집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시 업데이트하고 △금융환경이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4대 활동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보험만기 또는 연금개시가 다가오는 경우와 보험료 납입이 완전히 끝났을 경우 등 고객의 계약 전반에 걸쳐 맞춤 서비스와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진심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응모기간 중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가족여행경비 100만원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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