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말까지 전국 6개 카페 드롭탑 매장에 'K3'와 '올 뉴 쏘울'을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K 스페셜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다음달 9일까지 카페 드롭탑 강남아이파크점과 학동사거리점, 부산 센텀큐점에서 진행된다. 이어 2월 10~28일 대전 관평점과 대구 수성점, 광주 수완장신로점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전국 146개의 카페 드롭탑 매장에서 캐러멜 너트브레드와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K3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K3 머그컵 2000개와 커피 교환권 6만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페 드롭탑 이용 고객이 영수증에 기재된 응모번호를 드롭탑 경품 페이지에 입력하면 총 2237명을 추첨해 △주유권 100만원(2명) △주유권 30만원(20명) △이왈종 화백 텀블러(201명) △커피교환권(2014명)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지점이 아닌 카페 드롭탑 매장을 활용해 고객들이 이색적으로 K3와 올 뉴 쏘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제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