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13일 국제금융전문지인 더에셋지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오른 가운데 최성환 수은 부행장(가운데)이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수은은 이날 그린본드를 비롯한 혁신적 금융기법을 도입하고,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 점을 인정받아 ‘2013년 아태지역 최우수 조달기관’, ‘2013년 아태지역 최우수 국책기관’, ‘한국 최우수 채권 발행기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