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 원성2동 이춘기씨(48세)가 자녀 이재호(천안중 2년)군과 함께 지역의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후원품을 지난 13일 원성2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춘기씨와 이씨의 자녀 재호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이어 마을 경로당에 후원품을 전달함으로써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이씨의 재호군이 부모가 운영하는 마트일을 도와가면서 한푼 두푼 저축한 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달 중 원성2동장(김재구)과 함께 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춘기씨와 이씨의 자녀 재호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이어 마을 경로당에 후원품을 전달함으로써 꾸준한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이씨의 재호군이 부모가 운영하는 마트일을 도와가면서 한푼 두푼 저축한 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달 중 원성2동장(김재구)과 함께 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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