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지난해 공모사업 응모해 총 13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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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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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지난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와 산하기관 민간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64건이 선정됐으며,사업비는 국ㆍ도비기금 등 133억 원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백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55억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46억8천만 원 ▲로컬푸드 직매장 및 힐링 팜 조성 5억 ▲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 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2억 원 ▲노인복지사업 1억 6천만 원 ▲농어촌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5천만 원 ▲에너지 사용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3억 6천만 원 ▲기타 14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복지 평생학습 등 시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들이었다.

조병돈 시장은 “재원확충과 창의적 업무 추진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공모사업 참여의 필요성을 수시로 강조했다” 며 “올해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의 아이디어로 공모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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