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연하남이 대시를 했을 때 받아들일 것이냐”는 설문조사에서 60.2%의 득표율로 ‘아닐 것’이라는 대답을 얻었다.
엄정화는 연하남에 대해 “저에게 선택권은 별로 없다”며 “누구든 좋다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엄정화는 “연하남이 좋다고 대시하면 저는 좋을 것 같다”면서 “10살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그쪽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