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ㆍ시니어 비즈플라자' 3년 운영성과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협약 연장과 함께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게 됐다.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ㆍ시니어 비즈플라자는 2011년 3월 개소 후 2만8160여명의 방문객을 상대로 창업상담,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과 재취업을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누구든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공간과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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