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日 긴자에 떴다…첫 팬사인회 성황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4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CMG 초록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파이어가 일본 첫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일본진출의 청신호를 알렸다.

13일 일본 긴자 케이 플레이스(K-Place)에서 엠파이어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팬사인회를 위해 팬들은 오전부터 줄을 서는 등 치열한 자리 경쟁을 펼쳤다.

엠파이어는 4시간 동안 일본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인회를 진행했다. 수줍게 내민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어주거나 포옹을 해주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도 선보여 팬들에게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엠파이어는 지난 12일 시부야에서 진행된 '드림 온 페스티벌'에 한국 가수 단독 게스트로 참가해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