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토스트에서 서비스하고 푸르미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종스크롤 액션 레이싱 게임 ‘펀치버스터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펀치버스터는 종스크롤 레이싱 게임으로 점프&슬라이딩 방식의 기존 장르의 게임들과는 달리 펀치 액션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접목,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으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7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각 다양한 특성과 필살기를 보유해, 플레이어들의 입맛과 성향에 맞춰 새로운 전투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 수십 종의 펫을 어떻게 선택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극강 펀치를 완성해 나가는 것도 이 게임의 또 다른 재미 중 하나다.
노멀모드의 플레이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게임은 ‘헬모드’에서 지원한다. 최고의 펀치 고수들의 전장이 될 ‘헬모드’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와 속도감으로 중급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서로 자웅을 겨루게 될 색다른 콘텐츠다. 이 모드에서는 짧은 시간 내 고득점이 가능하며, 친구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한편 12일까지 진행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5000명이 신청을 완료해 새로운 액션 레이싱 게임의 출현에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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