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설 음료·커피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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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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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201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는 9000원에서 1만4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등을 담은 ‘혼합 3종 세트’와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 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또한, 명절 분위기를 살린 보자기 모양의 포장박스에 담긴 1.5리터 페트 ‘혼합 4본 세트’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마병 12본 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커피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백화점 내 입점되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판매 인기품목 위주로 1만 원대에서 7만 원대까지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보였으며,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기 품목 위주로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며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와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맛을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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