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준하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왼쪽 사진은 정준하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얼굴살이 쏙 빠져있지만, 오른쪽 사진에는 통통한 볼과 턱으로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볼살이 쳐지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준하에게 단군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지난달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모델로 서자고 제안한 후 살을 급격하게 빼는 바람에 정준하는 노화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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