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지진희, '별그대' 신성록…잘 나가는 남자 둘의 공통점이 '포마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14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HB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남성들이 가장 욕심내는 헤어스타일 포마드 헤어가 화제다.

드라마에서 포마드 헤어로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인공 지진희와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이 대표적이다.

한치의 빈틈도 없는 듯한 포마드 헤어는 작품 속 캐릭터의 성격과 사회적 위치를 어느정도 가늠케 한다.

지진희는 극중 유재학의 중후한 매력을 위해 포마드 헤어는 물론 머플러, 브로치 등 액세서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종종 제시했다.

또 소시오패스를 연기하는 신성록 역시 포멀룩을 한껏 살리는 포마드 헤어로 캐릭터에 힘을 싣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마드의 정석은 역시 빈지노지", "포마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내 남자친구 헤어스타일 이번주 한번 바꿔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