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아육대' 인증샷 "노란 병아리가 왜 이렇게 섹시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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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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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라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MBC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유라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아육대' 왔어요. 병아리 옷 입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라는 혀를 빼꼼 내밀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란 패딩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그란 눈이 병아리를 연상시킨다.

네티즌들은 "유라 요즘 너무 예쁘다", "컨셉 바뀌고 나서 이제 유라가 너무 성숙해보인다", "노란색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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