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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가 시청률 20%대에 재진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노상궁(이응경)과 박씨(한혜린)가 타나실리(백진희)의 계략에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냥은 적들을 피해 동굴에서 홀로 출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총리와 나'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6.5%,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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