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1%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 국가대표인 이용대-유연성 조와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김동문 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와 MBC '신년대토론 2014 한국경제 도약 가능할까'는 각각 3.5%와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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