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일본 큐슈의 우베, 야마구치를 여행하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2월 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출발하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일본 우베와 야마구치의 관광지를 관광하고 료칸온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조선통신사의 객관으로 사용됐던 아카마 신궁, 메이지유신 발발의 무대가 됐던 죠후마을, 동양 최대의 석회암 종유동굴인 아키요시 동굴, 다자이후 텐만궁, 하카다포트 타워 등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뷔페식과 일본전통 코스요리인 가이세키요리 및 전통 니혼슈를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3일 일정의 상품이 상품가 39만9000원부터, 4일 일정의 상품은 44만9000원부터(유류할증료 별도)다. (02)2022-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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