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녹화 올 때마다 사진으로 만나는 전현무 님. 같은 고등학교 바로 위 기수 선배다"라며 전현무와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임을 밝혔다.
이어 "9년 전인가 전현무가 다른 언론사에 있었을 때 내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그가 이렇게 유명한 방송인이 될지 전혀 몰랐다는"이라고 덧붙였다.
곽정은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건물에 걸려있는 전현무의 현수막이 담겼다. 이는 전현무가 진행하는 JTBC '히든싱어2'의 홍보 현수막이다.
한편 곽정은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