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저장 신발공장 화재…최소 16명 사망

14일 오후 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溫嶺)시 소재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나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화재 발생후 소방차 29대와 10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0여명의 사람을 구조하고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길은 화재 발생후 3시간만에 잡혔따.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원링=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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