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대표 박근혜 대통령 경제사절단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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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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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사진>가 박근혜 대통령 인도 방문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

심상돈 대표는 박 대통령의 인도 ∙ 스위스 순방의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돼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방문시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양국 주요 경제단체와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간담회 및 오찬ㆍ만찬 등에 참석해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도 ∙ 스위스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심 대표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18년동안 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로 매출성과 및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회장을 겸직하며 성동구의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 스위스 순방 경제사절단에는 심 대표를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70여명의 경제단체, 대기업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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