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평가는 2차시험으로 일반 119명과 장애 4명 등 123명이 응시, 구기와 체조를 비롯한 종목별 실기평가 수업실연 면접 등으로 진행됐는데 최종적으로 81명(일반 77명, 장애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평가의 공정성 투명성 객관성을 위해 수험번호가 아닌 새로운 관리번호로 실기순서의 공정한 기회를 부여했으며, 관리번호는 수험당일 아침에 응시생 본인이 직접 추첨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 박용섭 체육건강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로 미래 경기학교체육을 이끌어갈 인재 선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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