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0년 1월과 2011년 8월 아비가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부 관리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가일은 검은색의 팩을 얼굴에 잔뜩 바른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비가일은 팩을 하고 있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정말 미인이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성시경이 반할만 해",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나도 아비가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성시경은 샘 해밍턴과 전화통화를 하던 중 음악 수업에 와달라는 부탁에 아비가일을 언급하며 "미인인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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