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이재현 회장 징역 6년 구형에 '약보합'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CJ가 이재현 회장이 검찰로부터 징역 6년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장에도 불구, 약보합세다.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는 전거래일보다 500원(0.43%) 내린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전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2000억원대 횡령· 배임·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회장에게 징역 6년,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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