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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만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로만손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비바탱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치 올림픽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름 붙여진 '비바 탱고'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나선형의 패턴 다이얼이 특징이다.
김연아 선수의 스핀 동작을 연상시키는 회오리 모양의 다이얼과 주얼 인덱스, 크리스털 베젤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자아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색상은 골드다이얼의 퍼플, 화이트 밴드와 실버다이얼의 핑크, 블랙 밴드 4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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