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가 조직개편에 이어 15일 부서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예보사상 처음으로 여성 홍보실장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공기업 정상화 후속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서장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조직의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 홍보실장으로 선임된 박현숙 씨(사진)는 10여년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각 기업에서 수년간 홍보팀장으로 일한 경험을 인정받아 2급 팀장 승진 후 2년 만에 부서장으로 발탁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