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15일 '독감 무료 예방검진 신청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독감 무료 예방 신청서 사칭 스미싱은 '신형독감예방 각 지방병원에서 무료예방검진 신청서류http://baid.**/pKcK'라는 내용으로 발송됐다. 이같은 스미싱 문자 수신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이트 주소 확인 및 문자 바로 삭제해야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미싱 문자의 링크를 클릭 할 경우 악성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 유출 또는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미싱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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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ISA 스마트폰 보안 자가 점검 앱(폰키퍼)을 이용, 보안 공지 확인 및 점검을 수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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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은 15일 '독감 무료 예방검진 신청서'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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